동광교회는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복음과 예수님의 참된 제자로 가득한 교회가 되기를 꿈꾸는 동광교회는 

1984년 12월 23일 지역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꿈꾸며 범어동 674-2번지에 예배처소를 정하고 초대 이용우전도사와 12명의 성도가 예배를 드리게 된다.

이후 1988년 12월 20일 현재의 위치인 황금동 773-6번지에 교회를 건축하고 2대 고 김중곤 목사와 3대 조양남 목사를 거쳐 1994년 현 담임목사인 김기환 목사가 취임을 맞이하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게 된다. 

교회의 내적 성장과 국내외 선교에 힘을 쏟기 시작하며 축구선교를 중심으로 오필환 선교사를 파송하여 태국 파타야 2만평부지에 교회와 기숙사, 2개의 축구장 등을 갖춘 할렐루야 선교센터를 건립, 태국의 학생들이 축구를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현지인 사역자로 성장하도록 전력을 다하게 된다. 또 태국 차트라깐에 30주년 기념교회인 할렐루야교회 설립, 제2할렐루야 센터를 설립해 태국 중부와 북부의 선교거점을 마련하였으며 새로운 30년을 이어가며 남부에 국제학교형태의 제3센터 설립을 꿈꾸며 기도하고 있다. 

교회 내적성장으로는 23년째 이어오고 있는 제자훈련과 다음세대를 책임질 젊은 청년들이 이 시대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담대히 살아갈 수 있도록 청년 제자훈련, 셀 모임, 북클럽, 교회학교봉사 등을 통해 훈련하고 있다.

지역사회에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카페사역(쉴만한 물가)과 올해 27회를 맞이하는 지역 어르신을 섬기는 ‘이웃과 함께’행사, 바자회와 김장김치 나누기를 통해 복음의 불모지인 대구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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